[85번째 탈출] 강남 키이스케이프 LOG_IN 2 - BACK TO THE SCENE+

 

친척동생이 하러 가자고 해서 예매해줬지만 그녀는 아파서 오지 못한 그 테마...

명불허전 키이스케이프에 다녀왔다.

재오픈한 테마라는데, 나는 그 전에 있던걸 몰랐었다.

 

<강남 키이스케이프 LOG_IN 2 위치>

 

2인 56,000원

키이스케이프 다른 테마에 비해 예약은 어렵지 않았다.

 

키이스케이프 로그인1, 2가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동일하게 로그인1 대기실로 가면 된다.

 

결론은 2인 탈출 성공!

시간도 10분정도 남기고 탈출했던 것 같다.

물리적으로 2명이 하기 힘들어서 친척동생이 보고싶던 순간이 있었다...

역시 키이스케이프다 라는 생각이 드는 테마였다.

 

탈출하면 오른쪽 사진에 있는 아주 귀여운 필름 같은걸 주신다.

 

스토리	★★★★	특별히 거창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내 기준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 진행을 하다 보면 테마 제목도 이해가 되고, 중간에 좀 귀엽고 웃기기도 한 부분도 있었다.
난이도	★★★	두명이서 충분히 풀 수 있을 정도였다. 방린이들끼리 가도 즐겁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활동성	★★★	생각보다 방 개수도 꽤 있고, 물리적으로 아주 즐거운(?) 구간이 있다.
공포도	-	전혀 없다.
장치 : 자물쇠 비율	7:3	생각보다 장치가 많아서 재미있었다. 아주 신박한 장치? 가 하나 있었다.
총점	★★★★	역시 키이스케이프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