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학사

[제주] 제주도에서 갔던 집들 한줄평 - 해녀촌, 보라지붕, 번네식당, 곱딱집, 고씨네 천지국수, 너븐, 오는정김밥, 숙성도, 우진해장국

모집사 2024. 5.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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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갔던 집들... 너무 많고 올해 2월이었어서 그냥 한줄평입니다!

개취이니 가실분들 참고하세용

 

해녀촌

친구가 성시경이 너무맛있게 먹었다구 그래서 온 집. 회국수는 생각보다 평범했는데, 성게국수가 의외로 엄청 맛있었다!

 

보라지붕

말 그대로 보라지붕이고 고즈넉하니 예쁘다. 고양이 좋아하시면 꼭가세용... 짱귀여움ㅠㅠ 사장님이 카페 앞에 앉아보라구 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카페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추천하는곳!

 

번네식당

뼈가 없어서 먹기 편하다는 것 빼고는 맛은...그닥... 너무 짰다. 너무 짜서 그런지 미역국은 무맛으로 느껴짐.. 근데 우리 옆 테이블 분들은 너무맛있다고 소주를 까시던데... 개취인가보다.

 

 

 

곱딱집

제주도까지 와서 웬 곱도리탕이냐 할수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아주 맛집.

 

고씨네 천지국수

멸고국수라는걸 첨먹어봣는데.. 제주도는 다들 짜게 먹나요? 왤케짜ㅠㅠ 내 입엔 그냥 그랫따

 

카페 너븐

별 생각 없이 바다 근처 카페를 가자! 해서 간 곳인데 귤밭도 있고 너무 좋았다. 강쥐 동반 가능인것같았다 추천추천

 

오는정김밥

걍.. 말모... 전화 200통햇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오는정김밥 꼭 드세여.. 추천

 

 

 

숙성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다. 친구는 꿉당이 더 맛있었다고 했다. 서울에도 맛있는 고기집이 많아서, 이제 비슷해진것같다. 그래두 갈치속젓 볶음밥? 은 추천

 

우진해장국

오픈런을 안하고 조금 늦게갔더니... 1시간 넘게 기다렸다. 그래도 맛있었음 양 많아서 친구랑 둘이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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