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대학로 쪽에서는 방탈출을 많이 안 해본 것 같아서 대학로로 방탈출을 하러 다녀 왔다.하기 전에는 대학로에도 준수한 테마들이 많이 있는 기분이었는데..알아보고 난 뒤로는 대학로에 많은 방탈출이 생긴 이후 1세대 방탈출에서 계속 머물러 있는 느낌? 그래도 빠방 기준 대학로에서 가장 평이 좋은 매장인 에필로그를 다녀왔다!둘 다 공테시러에 쫄보라서 스테이지는 못하고..먼데이나이트를 하기로! 포스터만 보고 완전 그냥 감성감성한 테마일 줄 알았는데, 하고 나서는 나의 편견이었구나 싶고... 너무 재미있게 하고 왔다ㅋㅋㅋ 80분 테마, 1인 29,000원.난이도 세개라고 되어 있는 만큼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인원은 4명 이상이 되면 병풍 구간이 생길수도 있으나 내부가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니라 그 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