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지도 않고~~~또 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요즘 직관 승률이 바닥을 기고 있어요.물론 우리팀 승률도 바닥을 기고 잇습니다!그치만 머 어때여 전 밥먹으러 온건데요?오늘은 두산vs기아 경기를 보러 왔고, 313구역 6열이었습니다!시야랑 먹은 것들 추천해드릴게요~~~오늘의 티켓은 양의지!친구한테 양의지 뚱뚱하게 나왔다고 했더니 원래 그렇다고…ㅋㅋㅋㅋ그리고 월드비전이랑 콜라보 해서 타투스티커를 해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이게 생각보다 질겨서 없애는 데 고생좀 했어요…이거 하고 출근할순없자나요…313구역 6열 시야입니다!야구보기 정말 좋은 자리였어요~다만 이날 비가 계속 날렸는데, 위에 천장이 없어서 비를 맞거나 우산을 써야 한다는 건 좀 힘들었습니다.한여름이나 팅커벨 떨어질 때 천장있는데로 가고 싶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