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탈출 입문을 비트포비아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난 비트포비아 테마를 좋아하는 편이다.나랑 잘 맞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비트포비아 강남점의 대호시장 살인사건을 하러 다녀왔다.이 매장에서는 마음을 그려드립니다만 해봐서 이번엔 2번째 방문이었다. 대호 시장에 위치한 집에서 한 남자의 사체가 발견된다.사인은 손목의 상처로 인한 과다출혈이었고,사체의 곁에서 유서가 발견되었기에 자살이라 보였다.하지만 이 사건이 단순한 자살이 아닌 교묘하게 계획된살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당신은 강력반동료들과 함께 피해자와 관련된 사람들을 용의자로지목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는데… 1인 26,000원이 매장에서 가장 어려운 테마다.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벽에 포스터가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