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자취러라, 차가 특별히 필요 없는 사람에 속하는데요..!(서울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주차공간은 작고, 자취생에게 차가 있다는 건 집이 2개인듯한 소비효과..!) 그런 저도 반려동물을 데리고 이동할 때나, 차가 필요한 경우는 공유차량을 자주 이용합니다.그중에서도 저는 그린카를 자주 이용하는데요~22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0회정도 이용했을 만큼 애용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그린카를 사용하면서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작은 사고를 작년 말에 내게 됩니다....사고 접수부터, 처리, 결과, 지불 금액, 타임라인까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사고 발생저의 경우는 다른 차량이랑 발생한 사고는 아니었고, 주차장 기둥에 차를 긁은 사고였습니다.뒤쪽 문이 긁혔고, 뒷 펜더가 깨졌습니다.혹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