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갔던 집들... 너무 많고 올해 2월이었어서 그냥 한줄평입니다!개취이니 가실분들 참고하세용 해녀촌친구가 성시경이 너무맛있게 먹었다구 그래서 온 집. 회국수는 생각보다 평범했는데, 성게국수가 의외로 엄청 맛있었다! 보라지붕말 그대로 보라지붕이고 고즈넉하니 예쁘다. 고양이 좋아하시면 꼭가세용... 짱귀여움ㅠㅠ 사장님이 카페 앞에 앉아보라구 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카페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추천하는곳! 번네식당뼈가 없어서 먹기 편하다는 것 빼고는 맛은...그닥... 너무 짰다. 너무 짜서 그런지 미역국은 무맛으로 느껴짐.. 근데 우리 옆 테이블 분들은 너무맛있다고 소주를 까시던데... 개취인가보다. 곱딱집제주도까지 와서 웬 곱도리탕이냐 할수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