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바가 그렇게 재밌다는 말을 들어서 하고싶었는데, 모란이 너무 멀어서 못하다가... 회사를 가게 되면서 퇴근하고 가서 해보았다. 예약은 네이버로 했다. 3인 75,000원. 신기하게 후불이었다. 가정집 같은 곳으로 올라가면 현관(?)이 나온다. 오른쪽에 보이는 부분에 짐을 놓고 대기하면, 설명을 해주신다. 사장님께 '재밌다고 해서 왔어요~' 라고 했더니 '재미 없는데...' 라고 하셨다ㅋㅋㅋ 엄청나게 다채롭고 다채로운 문제들과 장치들의 향연이었다. 결과는 마지막 방까지 모두 완료~ 2hint정도 쓴것같다. 문제방인 것을 모르고 갔는데, 신나게 풀 수 있었다. 역시 난..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보단 고만고만한 문제가 많은게 좋더라 스토리 ★ 딱히 없...모르겠다 사실 기억안남 난이도 ★★★ 난이도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