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광고템 두피영양제 3종 써본 후기(리필드, 바이브랩, 라보에이치)

안녕하세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이 있고, 두피에 열이 많아서 항상 두피 건강에 아주아주 신경을 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샴푸도 지루성 두피염용을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하는 중이지요..!

이런 제가 그간 써본 두피영양제 3종을 소개해드리고, 제가 효과본 제품도 알려드릴게요!

 

100% 내돈내산으로 사용해본 템들입니다!(제 블로그 방문자수를 보세요 누가 협찬 해줄 정도인가...)

우선 이건 너무 저의 두피 유형에 잘 맞는 것이 있다는 것이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모든건 사바사 케바케 닝바닝

참고로 3개는 이것들입니다!

1. 리필드 사이토카인 부스터

탈모앰플 추천｜리필드 사이토카인 두피 진정 쿨링 헤어토닉 부스터 : 리필드

2. 바이브랩 두피앰플

4주 솔루션 두피앰플 - 바이브랩

3. 라보에이치 두피강화클리닉 헤어라인 앰플

라보에이치 두피강화클리닉 헤어라인 앰플 15ml : 아모레퍼시픽몰 헤어바디

 

왼쪽은 구매내역 내돈내산 인증, 오른쪽은 현재 사용중인 것들 인증!

바이브랩 두피앰플은 2022년에 구매한거라서 현재 다 써서 없다ㅠ.ㅠ

 

그리고 3종 써본 후기를 풀기 전에..!!!

그냥 결론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결론 : 리필드 사이토카닌 부스터만 효과있음

 

근데 이건 지극히 사바사일수 있습니다..! 제 친구는 라보에이치가 효과있다고 했었답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 분들은 세개중에 고민중이시라면 리필드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모집사의 두피, 헤어 타입 : 아침에 머리 감고 24시간 정도 지나면 떡지는 스타일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고 두피에 열이 많고, 직모에 머리카락이 좀 힘없어서 뿌리도 축 가라앉아있는 스타일입니다.

솔직히 라보에이치, 바이브랩은 두개가 정말 비슷한 느낌입니다.

패키지도, 제형도, 향도, 사용감도 너무 비슷해요.

롤온 형식이라서 바르기 편하다는 것 빼고는 효과도 미비합니다.

 

왼쪽이 리필드 사이토카인 부스터, 오른쪽이 라보에이치 두피강화클리닉 헤어라인 앰플입니다.

리필드는 맑은 물 제형이고, 향은 약간 화학제품의 냄새가 납니다.

라보에이치는 앰플같은 점도가 조금 있는 제형이고, 향은 한방 향, 허브 향이 납니다.

(+ 사진은 없지만 바이브랩은 투명색 앰플같은, 라보에이치같은 점도있는 제형이고 향도 비슷합니다!)

 

리필드입니다.

리필드는 두 개와는 다르게, 브러시처럼 생긴 곳에서 나오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내용물이 점성이 거의 없고, 물과 비슷한 제형이라 잘못 바르면 흘러내립니다(...)

이 짤처럼 될 수 있죠..

 

사용법이 좀 헷갈렸는데요, 위 브러시 쪽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머리에 몇번 펌핑을 해주면, 부스터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나오기 전에, 다시 브러시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닫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한번 이렇게 하면 두어번은 다시 안 돌려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에 바르면 조금 화한 느낌이 나면서 시원하고, 떡지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혹시 몰라서 마른 머리에는 바르지 않고, 머리 감고난 후에 젖은 머리에 바르고 드라이하고있어요.

 

이제부터는 2개월정도 사용한 경과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 - 2월 9일

가운데 사진 - 3월 11일

오른쪽 사진 - 4월 8일

 

가르마가 좀 제못대로긴 한데.. 그래도 정수리가 좀 많이 채워지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바른지 두달만에 이정도 효과라니... 

정말 대만족입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눈으로 봤을 때도, 2월에 비해 잔머리가 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머리를 감을 때, 전보다 머리 빠짐이 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두피 영양제를 찾고 있으시다면 저는...

리필드 > 라보에이치 > 바이브랩 순으로 추천드려요!

특히 리필드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강한 두피 가지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