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작년에 여행갔다가 급하게 만원주고 산 선글라스의 쉐입이 아아주 마음에 들었다.그런데 가로 길이가 내 얼굴에 비해 좀 작고, 저렴이라 그런지 너무 어둡게 보여서 불편했다.그래서 나는.. 올해 내가 주는 내 생일선물로 선글라스를 사기로 결정!선글라스를 닥치는 대로 보고 다니기 시작한다.급기야 이런 폴더가 생겨버리고 마는데…ㅋㅋㅋㅋ2월 말부터 3월 내내 계속 써 보고 다닌 것 같은데…!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했다.그러다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젠틀몬스터를 방문하고, 거기서 나의 선글라스를 찾아버리고 만다.바로바로 MM204! https://www.gentlemonster.com/kr/ko/category/collections/maison-margiela?srsltid=AfmBOorbiY3mPth..